우리말 중에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여러분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
“매일을 너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살아라” 독일의 극작가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하우프트만(Gerhart Hauptmann)이 남긴 명언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처럼’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처음처럼’이고 또 하나는 ‘마지막처럼’입니다. 처음처럼은 '초심'이고 마지막처럼은 '뒷심'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는 “처음 [...]
어느 신사가 호텔 주차장에 아주 값비싼 자동차를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다가와 그 자동차를 아주 부럽게 바라보더니 차에서 내리는 신사에게 묻습니다. "아저씨, 이 차 엄청 비싸게 주고 사셨겠지요?" 그러자 신사는 "아니야, 이 차는 내 형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란다." 소년의 [...]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우리나라 원효대사만큼 유명해진 스님이 있습니다. 이큐라는 법명을 가진 이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건네며 이렇게 말합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봐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 된다. 정말 힘들 때, [...]
데일 카네기(Dale B Carnegie)의 '근심이여 안녕'이란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콜로라도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갑자기 쓰러졌다. 400여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던 나무였다. 사람들은 그 나무가 왜 쓰러졌는지 궁금했는데, 그 까닭은 바로 [...]
어느 부부가 맹렬한 싸움 끝에 서로 말을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면 글로 쓰기로 했다. 다음날 출장을 가게 된 남편은 새벽차를 놓칠까 봐 어쩔 수 없이 부인에게 '내일 아침 4시에 깨워 줘요.' 라고 적은 쪽지를 주었다. 이튿날 아침 [...]
한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의 한 은행 안으로 들어와 대출담당자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2주간 체류할 예정이고, 5천달러(약 6백만원)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서류들이 필요하다고 했고, 그녀는 자신의 롤스로이스 승용차 열쇠를 건넸죠. 그 차는 은행 바로 [...]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모든 이를 골고루 비추어주는 [...]
미국의 과학자이자 캘리포니아大 교수인 폴 에크만(Paul Ekman)과 그의 조수 윌리스 프리즌은 아주 특별한 현상을 규명했습니다. 흔히 기분이 좋으면, 좋은 표정을 짓게 되고, 기분이 나쁘면, 나쁜 표정을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두 과학자는 얼굴의 근육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얼굴표정을 43개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
마음이 꽃처럼 아름다은 사람은 말씨에서도 향기가 납니다. 마음이 햇살처럼 따스한 사람은 표정에서 온기가 느껴집니다. 생각이 물처럼 맑은 사람은 그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립니다. 생각이 숲처럼 고요한 사람은 그 가슴에서 새소리가 들립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생각으로 미움의 담을 쌓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