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과학자이자 캘리포니아大 교수인
폴 에크만(Paul Ekman)과 그의 조수 윌리스 프리즌은
아주 특별한 현상을 규명했습니다.
흔히 기분이 좋으면, 좋은 표정을 짓게 되고,
기분이 나쁘면, 나쁜 표정을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두 과학자는
얼굴의 근육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얼굴표정을 43개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온종일
한가지 표정만 짓고 있게 했습니다.
분노와 고뇌의 표정을 짓도록 했더니,
몇주 뒤에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이 끔찍한
감정상태가 된 것을 토로했습니다.
슬픔과 고뇌의 표정을 짓고 있었더니,
화가 나고 심장박동이 10-12회 올라갔습니다.
손은 뜨거워졌고,
불쾌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또한 강제로 웃게 했더니
기쁨의 감정을 얻게 되었습니다.
의지적인 표정만으로도 자율신경계에 지정된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
기쁨의 마음을 품으십시다.
그대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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