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표팀 첫금메달이 드디어 나왔다. 바로 김소희(20·한국체대)가 1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 여자 46Kg급 결승에서 린 완 팅(대만)을 10-4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는 1라운드를 0-0으로 마무리했다.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났다. 2-2로 팽팽히 맞선 경기막판 김소희는 과감하게 머리공격을 [...]
낭자군이 금메달에 근접했다. 바로 46Kg급 김소희에 이어 이아름(22, 한국체대)이 여자 태권도 57kg급 준결승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1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7㎏급 4강전에서 이아름은 태국의 니사이솜을 상대로 5-1로 이겼다. 1라운드는 탐색전 끝에 두 선수다 점수를 얻지 못했다. 이아름은 [...]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김소희 선수 첫날 노골드의 수모를 떨처 버린다. 1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 태극전사들이 금빛 발차기에 시동을 건다. 전날 출전한 4체급에서 은1,동2개에 그치며 노골드에 머물렀던 한국 대표팀은 1일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것. 출전 선수는 박용현(남자 80㎏급), 조철호(87㎏ 이상급), 김소희(여자 [...]
1편 검은 대륙 아프리카 태권도 함성 반드시 올 것에 이어 계속 세계가 경제 문화의 총칼없는 무한 경쟁속에 태권도는 원조 한류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통 무예 문화상품이다. 아프리카에서 아리랑을 알리고 태권도의 진정한 멋과 향기를 전했다. 그런 이병호 사범에게서 태권도에 대한 더 다양한 [...]
불모의 땅 아프리카에서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맸고 체육관이 따로 없어 맨땅에서 태권도를 가르쳤다. 그와중에도 파견되었던 나이지리아 선수단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정부 태권도 파견 사범으로 활약하며 태권도 불모지 아프리카에 태권도는 물론 한국의 문화전파에도 앞장섰던 이의 [...]
김해시 태권도협회장 구동신 관장이 9월 18일 김해시 태권도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12대 박정규 전 회장 사퇴로 인해 회장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9월 5일(금) 오전 10시에 구동신 후보가 먼저 등록하고, 이어 김봉윤 후보가 [...]
태권도계 여성 최초 독보적 수식어와 함께 하는 김영숙 사범(9단) 태권도계에 여성으로서 독보적이며 최초라는 수식어가 꼭 붙는 이가 있다. 바로 김영숙 사범이다. 그는 세계최초의 여성전용태권도장을 열었고 이화여대에 최초로 여성태권도부를 창설했으며 여군교관으로서 전투경찰들을 지도하였다. 또한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으로 활약하였고 2000년에는 세계최초 국제여성태권도 [...]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2연패를 노리는 국가대표팀 이대훈 선수 국기태권도가 안방에서 효자종목의 위상을 다시 살릴 예정이다. 12일 태릉선수촌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표팀이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종기 총감독은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남녀 4개의 금메달을 땄는데 [...]
오늘(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단결과 태권도 위상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 사람이 아닌 필자가 태권도의 날을 기억하는 이유는 2006년 7월 25일, 세계태권도연맹(WTF) 정기총회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의결한 기념비적인 장소가 바로 베트남 호찌민이었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태권도가 인기 [...]
2014 나라사랑 캠페인행사에서 학생들의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미르메 익스트림 태권 퍼포먼스팀의 공연 2014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가 8월 30일 이정훈인권대사,이경재 전방송통신위원장,심재권 국회의원,신동우 국회의원,이해식 강동구청장,성임제 강동구의회의장,서종찬 한영외고 교장을 비롯 10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되자’라는 주제로 강동구민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