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김소희 선수
첫날 노골드의 수모를 떨처 버린다.
1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 태극전사들이 금빛 발차기에 시동을 건다. 전날 출전한 4체급에서 은1,동2개에 그치며 노골드에 머물렀던 한국 대표팀은 1일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것.
출전 선수는 박용현(남자 80㎏급), 조철호(87㎏ 이상급), 김소희(여자 49㎏급), 이아름(여자 57㎏급)이다. 특히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김소희는 금메달 영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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