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장 관원들은 저를 사부로 부릅니다. 그들에게 예의,염치,인내를 가르칩니다. 미국에서 태권도를 알리고 가르친지 28년이 되었다. 다리말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어로 된 큰 규모의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가산 국가미래창조경제기획단 소회의실에서 다림알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장다림 관장을 만났다. 그 만의 우리나라 역사 [...]
중년의 여자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처음 본 사람들과도 마치 오랜 친구 인 듯 수다 꽃을 피운다 남지들은 절대로 이해가 안되는 .....사우나도 수다 꽃의 장소 중 하나이다. 뜨거운 사우나에 머리에는 수건을 쓰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누군가 이야기 소리에 귀를 기우려 본다. [...]
예비맘의 나이는 36살 ,첫 아이를 가지기에는 늦은 나이다. 대학 강사인 그녀는 공부하다 보니 결혼이 늦어져서 이제야 첫아이를 가졌다. 요가를 사랑하는 그녀는 처녀때부터 꾸준히 요가를 하여 임산부 같지 않게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임신 6개월이 됐는데도 요가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산모가 아니고 [...]
이번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에 참석자중에서 국기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 파견사범인 김기복 가나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과 미국에서 태권도 도장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론디 사범을 인터뷰 하였다. 먼저 가나의 태권도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김기복 감독을 만났다. 가나 [...]
정만순 국기원 원장(왼쪽)이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2014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이하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한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정만순 국기원 원장은 8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포럼 [...]
“ 선생님~~ 어떻해 하면 선생님 처럼 피부가 맑아지나요? 피부가 정말 좋아요?“ 내가 요가원에 처음 등록하러 간 날 원장님을 바라보면서 했던 첫말이었다. 요가원에 다니는 회원이라면 한번쯤은 해본 질문일 것이다. 요가 지도자들은 혈색이 다 맑고 환하다. 왜일까? 요가 수련을 하면 평소에 안 쓰는 [...]
8월 12일 민주평통 인천남동구협의회 진용환 회장과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지회 엄경호 지회장은 한스리랑카 교류협력식을 주 스리랑카대사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어 양도시의 우호교류를 통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발전을 논의하기로 했다. 스리랑카 장원삼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가지고 양국의 통일 역량강화 및 자문위원간의 [...]
친구와 약속이 있어 커피 전문점에 갔다. 걸려오는 전화 벨소리~ “뭐 또 늦는다고”....늦는 친구는 항상 늦는다. 바른자세로 앉거나 시간을 지킨다거나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친구를 기다리면서 생각없이 사람들을 쳐다 보는데 재미있는 점은 여자들은 거의 다리를 꼬고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이런 [...]
[GTN-TV=서울] 강태수,배원기 기자=천안에 있는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3일 병원 강당에서 '소아당뇨 무지개 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소아당뇨 환아들에게 소아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6회째를 맞았다. 40여 명의 소아당뇨 환아를 포함해 가족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혈당검사 후 의사들과 함께 당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인슐린 주사 교육, 내가 먹은 당질양 알아보고 똑똑하게 식사하기, 일상생활에서의 운동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교육 중에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장)가 깜짝 등장해 화려한 매직쇼를 선보여 환아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명의 환아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공연하며 유쾌한 시간을 마련했다. 마술사 함현진씨는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사랑과 나눔행사를 펼치는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하다. 행사 후 전 과정을 이수한 환아들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됐다. 소아당뇨는 먹을거리부터 생활환경까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의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당뇨환아들이 스스로 당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유지숙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소아당뇨 환아들이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고민들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아당뇨 환아들이 학교와 주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생활하는 가족과 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태수 글 / 배원기 사진]
<시상식 전경. 세계적인 발명대회로 큰 성황을 이뤘다. 사진 배원기> [GTN-TV=서울] 배원기 기자=지난 7~9일 학여울역 국제무역전시관(SETEC)에서 (사)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 및 국제청소년 인재발명품전시회(IYIC ; International Youth Inventor Contest)가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함현진마술사가 개막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