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영 교수와 제자들 미국 정규 교과 과목에 태권도 교육을 채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태권도인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바로 노스일리노이주대학(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체육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국인 김하영 교수. 그는 미래 중․고등학교 교사로 임용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
▲ 이정희 사범 최근 들어 인도가 중국에 이어 태권도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는 인구 12억으로 정보기술(IT) 산업이 크게 발전해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수출국으로 유명하다. 이곳 인도에 한국인 사범이 태권도와 한국 문화 보급에 자신의 열정을 태우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기원 [...]
“만나야 정이 나지요”. 김석환 전 피닉스한인회장이 전화로 이렇게 말하고는 차를 끌고 찾아왔다.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였다. 김회장은 오프라인으로도 여러 차례 만났지만, 페이스북에서 자주 만나는 ‘페친’이다. 김회장은 피닉스에서 부동산중개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가 일전에 본지 사무실을 찾아와 제안서를 내놓은 적이 있었다. 미국은 이민국가다. [...]
외국 학생들 사이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보려는 추세가 대단하다. 드라마로부터 시작돼 K-POP을 중심으로 돌풍처럼 세계를 휩쓴 한류 덕분이다. 한류의 원조격인 태권도가 40~50년간 쌓아놓은 저변이 한몫을 한 건 말할 나위가 없다. 한국에 대한 문화적 관심을 교육과 접목시키는 것이 우리에게는 관건이다. 해외 입학자원을 끌어모으고자 [...]
국회 19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하 문체위원장)으로 3선 의원인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사진)이 4일 사실상 확정됐다. 새누리당 몫인 문체위원장에 한선교 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섰기 때문. 1959년 서울 출신인 한 의원은 대일고와 성균관대 물리학과을 나왔고, 같은 대학 국가전략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수료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
▲ 오노균 초대회장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수광)은 5일 조치원 신협 회의실에서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세종특별자치시설치에관한특별법 제6조의 관할구역으로 청원군과 공주시 편입지역,연기군 잔여지역주민중 자전거타기,등산,걷기운동,동물보호,환경보호,자생단체등 자연보호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는 지도자 30여명으로 창립 대의원이 구성되어 충청대교수를 지낸 오노균 박사를 초대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우리나라 자연보호협의회는 [...]
▲ 김수 대사범 625동란 이후, 미국에 혈혈단신 건너 지난 40여 년 동안 태권도, 합기도, 택견 등을 지도하며 제자 7만여 명(유단자 천여 명 포함)을 배출하는 등 한국무예의 해외보급에 앞장서 온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있다. 그의 이름은 김수(70, 본명 김병수). 일평생을 오직 성실하고 [...]
▲ 김사엽 회장 스포츠는 국민건강의 꽃이요, 국력의 단단한 뿌리다. 21세기, 한국스포츠의 발전이 날로 증대되어 가고 현대인들이 하루 24시간 건강에 집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스포츠의 건전한 미래상 정립과 국민건강증진, 스포츠선진과학화 등 한국스포츠의 발전방향 모색과 더불어 사회체육인의 저변확대와 인적교류 등을 위해 끊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