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7Kg급 이아름 결승진출, 금메달 보인다.

여자 57Kg 결승에 오른 이아름/ 사진=이아름 페이스북

여자 57Kg 결승에 오른 이아름/ 사진=이아름 페이스북

낭자군이 금메달에 근접했다. 바로 46Kg급 김소희에 이어 이아름(22, 한국체대)이 여자 태권도 57kg급 준결승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1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7㎏급 4강전에서 이아름은  태국의 니사이솜을 상대로 5-1로 이겼다.

1라운드는 탐색전 끝에 두 선수다 점수를 얻지 못했다. 이아름은 2라운드에서 머리공격과 상대방의 경고누적으로 4-0으로 앞섰다.

3라운드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상대방이 1점을 가져갔지만 1점을 획득 최종 5-1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 태권도 낭자군이 두개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1일 오후 결승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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