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아이가 대학을 마치는 즉시 이 지긋지긋한 결혼생활을 정리할거야."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면 곧바로 이 한심한 직장을 때려치울 작정이야." "연휴를 보내고 난 뒤에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야." 이 말들은 모두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스스로 만들어놓은 족쇄를 따고 [...]
우리말 중에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여러분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
[GTN TV=이태홍 기자] 찬란한 6가야국중 제일 큰 금관가야의 문화가 땅 김해에서 1일차. 품새 경기가 문화체육관에서 약500여명의 관중과 371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힘찬 발차기로 시작했다. 2015년 첫 경기였기 때문인지 진행요원의 미숙함과 통일된 복장이(단체복) 되지않아, 이순달 경남태권도관리단체(이하 경태관) 위원장은 품새 경기진행 관련 [...]
경남 함안군 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정병대 전 수석부회장이 단일후보로 출마하여 대의원 14명중 참석인원 9명이 무기명투표를 실시한 결과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2014년 연말에 신임회장 선출과 관련해 잡음이 있었다. 고한다. 체육회 규정과 함태협 규정과는 내용이 틀렸다. 함안군 태권도협회(이하 함태협) 정관에는 회장의 임기가 2년으로 [...]
[화천=김진호 기자]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이 강원도 화천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9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뉘어진 이번 대회에서는 남, 여 각각 개인전, 3인조 지명전, 5인조 단체전의 새로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 부문은, 각 [...]
[GTN TV=이태홍 기자]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원장 정만순)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의 심사평가 완화 정책에 대해 단호히 불가 입장을 표명했다. ‘2015년도 제2차 도장지원특별위원회(이하 도장특위)’ 전국17개시도태권도협회전무이사협의회(회장 김화영)에서 논의된 1품~5단까지의 심사평가 방식을 기존 보다 완화해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대한태권도협회(이하 대태협)에서, 〔본지 3월 22일 게재내용 : 개정된 [...]
[GTN TV=이태홍 기자] 부산, 꿈나무들의 튼튼한 몸과 바른 인성의 가치를 체험하는 배움의 자리이며, 미래의 꿈 나무들의 큰 잔치인 부산광역시 소년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태권도 경기는 27.28일 2일간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약 700여명의 관중이 모인가운데 혈전을 벌였다. 김형복 회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전년과 같이 최상의 [...]
“매일을 너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살아라” 독일의 극작가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하우프트만(Gerhart Hauptmann)이 남긴 명언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처럼’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처음처럼’이고 또 하나는 ‘마지막처럼’입니다. 처음처럼은 '초심'이고 마지막처럼은 '뒷심'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는 “처음 [...]
어느 신사가 호텔 주차장에 아주 값비싼 자동차를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다가와 그 자동차를 아주 부럽게 바라보더니 차에서 내리는 신사에게 묻습니다. "아저씨, 이 차 엄청 비싸게 주고 사셨겠지요?" 그러자 신사는 "아니야, 이 차는 내 형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란다." 소년의 [...]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우리나라 원효대사만큼 유명해진 스님이 있습니다. 이큐라는 법명을 가진 이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건네며 이렇게 말합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봐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 된다. 정말 힘들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