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올림픽 체육관(Olympic Gymnasium)에서 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최종일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왼쪽부터 최유리, 최수영, 신진호, 조정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2일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올림픽 체육관(Olympic Gymnasium)에서 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 개인 65세 이하 부문 결승에서 우승한 한국계 스페인의 김정철(Jeong Cheol Kim) 사범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딸 라우라 김 김(Laura Kim Kim)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녀 [...]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나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이것은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르단 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르단강은 사람들이 삶을 마치고 건너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역이었습니다. [...]
한국이 11월 2일 멕시코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올림픽 체육관(Olympic Gymnasium)에서 막을 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6부터 매년 개최된 세계품새선수권대회 9회 연속 종합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메달 종합 집계에서, 금메달 5개와 동메달 [...]
11월 1일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올림픽 체육관(Olympic Gymnasium)에서 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세째 날 여자 개인 50세 이하 결승에서, 한국의 오경란이 품새 동작을 하고 있다. 오경란이 8.0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7.88점을 받은 호주의 린다 슈라거(Linda Schragger)가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미국의 엘바 아담스(Elva [...]
11월 1일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올림픽 체육관(Olympic Gymnasium)에서 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세째 날 남자 개인 65세 초과 부문 결승에서, 한국의 이규현이 품새 동작을 하고 있다. 이규현이 7.53점으로 금메달, 프랑스의 이문호가 7.52점으로 아깝게 은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미국의 러셀 존슨(Russell Johnson)과 호주의 러셀 [...]
무릇,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 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우리의 도리 입니다. 내가 귀하다 해서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내가 크다고 해서 작은 것을 업신 여기지 말며 나의 용맹을 믿고서 상대를 [...]
조정현과 유세현은 1일(한국 시각) 멕시코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 열린 201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복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태극5장과 태백 품새를 선보인 예선에서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고려와 태백 품새를 모두 완벽하게 연출하며 8.49를 받아 8.26을 받은 개최국 멕시코를 꺾고 우승했다. [...]
KTA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제11기 경영 및 지도법 전문교육과정'에 이어 11월1일부터 2일까지 '제8기 지도사범 실무교육'이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 내 합동강의실 및 태권도장에서 각각 이뤄졌다. 해마다 실시하는 이 교육은 8년째를 맞이 했고, 도장의 경영과 지도자 마인드를 위해 점차 지원률이 늘어나고 있는 [...]
'제3회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도장 연합회 태권도대회'가 11월 2일 한체대 학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 학교의 출신인 17개 태권도장들이 모여 화합과 단합의 의미로 줄넘기, 격파, 품새 순으로 진행을 했고, 수련생 3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 개막식에는 참가한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