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겁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내게 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내 등의 [...]
박근혜 정부가 칼을 꺼내든 공무원연금 개혁이 기로에 섰다. 이번 공무원연금 개혁 핵심은 연금 지급 부족분을 더 이상 국민 혈세로 퍼주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정부와 여당은 이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마지노선'을 기여율 10%, 지급률 1.65%로 보고 있다. 당초 [...]
[GTN TV=이태홍 기자] 민홍철 의원은 어린이통학차량의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구비조건 소요비용의 일부를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받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민 홍철 의원은 어린이통학차량의 형평성있는 법의 잣대와 어린이통학차량 구비요건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면, 소규모 어린이집이나 학원, 체육시설 운영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것으로 [...]
넘어진 친구를 일으키기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
[GTN TV=이태홍 기자] 제54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4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이하 경남도체)는 ‘펼쳐라 경남의 꿈 빛나는 창원에서’를 슬로건으로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창원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3개 경기장에서 18개 시·군 1만5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5개, 시범 [...]
무릇,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 더 나아가 세상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만약 당신이 인생의 고비에 서 있다면, 그래서 문제의 해결방안과 자기 확신을 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요컨대 바깥으로 눈을 돌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부터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모든 해답은 당신 안에 [...]
몸이 곧 당신입니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입니다. 그런 면에서 몸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고, 직무유기입니다. 몸을 돌보지 않으면 가장 먼저 자신이 피해를 입습니다. 이어 주변에 민폐를 끼칩니다. 몸을 돌보면 몸도 당신을 돌봅니다. [...]
그냥 기분좋은 날이 있습니다. 하늘 구름이 손에 닿을 것만 같은 둥둥 떠다니는 날이 있습니다. 봄꽃들의 향취에 더해 바람에서도 향기가 나는 날이 있습니다. 길가 나무들이 손짓하고 따스한 햇살이 포근히 감싸주는 날이 있습니다. ‘목식서생의 좋은아침’조차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여진 것 같은 날이 [...]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 할머니와 꼬마가 식당으로 들어옵니다. "국밥, 한그릇만 주시우..." 할머니와 꼬마 사이에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놓였습니다. "할매! 진짜로 점심 먹었어?" "그려어, 어여 먹어..." 가게 주인은 소년이 국밥 한 그릇을 다 먹는 동안에도 깍두기 한 점을 입에 넣고 [...]
[GTN TV=이태홍 기자] 태권도의 요람 국기원(원장 정만순, 이사장 홍문종)・태권도 경기, 심사 관련 행정 최고기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는 태권도, 어린이통학차량 개정법(이하 어통차법)으로 전국이 떠들썩한 상황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빈축[嚬蹙]을 사고 있다. 현재 일명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홍철 국회의원(경남 김해갑)은 "현실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