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꿈과 목표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전 세계 사람들 중 87%나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꿈을 가진 13%만이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도대체 꿈과 목표가 없이 사는 것은 망망대해에서 표류하고 있는 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당신도 그렇게 [...]
항상 모든 짐을 죄다 둘러메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짐만 짊어 지면 됩니다. 우리는 초능력자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힘과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내일의 문제를 오늘 해결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내일의 걱정은 내일에 맡기고, 어제의 걱정은 어제에 버려두십시오. [...]
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크리스 프렌티스의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에 나오는 말입니다. 다가오는 매 순간, 무슨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
외고집필 차 광주에 내려왔다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났다. 잠시 비를 피해 카페 테라스에 앉았는데, 몸이 불편한 한 소녀가 4, 5살쯤 된 아이를 업고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켠에서 지켜보던 한 아주머니가 안쓰러운 표정으로 “저런, 힘들겠구나. 이 짓궂은 날씨에…”라고 말하자, 소녀는 “힘들지 [...]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줄리아 카메론의 저서 《아티스트 웨이》에 나오는 말입니다. 스스로 의도하지 않아도 [...]
계속 쓸쓸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쓸쓸한 사람입니다.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됩니다, 만나고 싶을 때는 만나고 싶다고 말해도 됩니다. 좋아하게 되면 좋아한다고 말해도 됩니다. 원래 우리들은 모두 고독하답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겁니다. 오늘 누군가의 곁에 함께 있어주십시오. -목식서생-*
'인도 캘커타 지역의 빈민들을 돌보며 헌신하여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1997년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한 구호,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아 여전히 전세계에서 '빈자의 성녀'로 추앙받고 있다.' 작고 가냘픈 몸으로 지구촌에 사랑을 전하는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가 미국을 [...]
무릇 누에는 자기 입에서 실을 뽑아서 고치를 짓습니다. 사람도 일상에서 내밷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가는 존재입니다. 부정적인 언어가 입에 밴 사람은 고통과 괴로움의 인생집을 짓게 됩니다. 긍정과 평화의 언어가 흘러나오는 사람은 행복과 번영의 집을 짓게 됩니다. 벗들은 오늘 어떤 [...]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 대학 특강에서 인상적인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 자신이 즐거운 것을 망각하고 남을 위해서만 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어린 시절엔 부모의 만족을 위해, 직장에선 상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위해서만, 마치 [...]
정부 시행령 수정요구권의 강제성을 놓고 위헌논란이 제기된 국회법 개정안이 보름여 만에 정부로 이송됐다. 위헌성을 완화한 중재안을 내며 두 차례나 이송을 미뤘던 정의화 의장의 승부수로 야당이 의원총회 결과 이종걸 원내대표에 전권을 위임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중재안을 수용했다. 정 의장의 중재안은 국회가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