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 대학 특강에서 인상적인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
자신이 즐거운 것을 망각하고 남을
위해서만 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어린 시절엔 부모의 만족을 위해,
직장에선 상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위해서만,
마치 숙명처럼 여기며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자신을 위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그려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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