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낡고 헐거운 울타리를 벗어나려면 안이한 심신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해야 합니다. 누구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려면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합니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그 [...]
생각이 많으면 머리 속은 실타래처럼 엉키고 맙니다. 폭풍이 휩쓸고 간 바닷물의 내면 속에 부유물이 많이 떠오르듯 생각은 생각을 낳습니다. 때때로 잔잔한 호숫가에서 일몰을 지켜보며 황홀경에 머리를 비워주고, 콱 막혀 고생하던 가슴속에 아름다움을 채우는 것 또한 한순간 단순해지는 비결이겠지요. 벗들 모두 [...]
벗들 모두가 꿈을 갖고 계시지요? 그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됩니다. 그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됩니다. 또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이 되는 것이다. 꿈만 꾸지 말고 당장 실천으로 옮기는 주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때때로 "나는 생각이 많다"라든가 "난 머리가 복잡한 사람이야" 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목식은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실제로는 생각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원래 끝까지 하고 나면 절대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복잡해 [...]
19세기 미국의 의학자이자 문필가인 웬델 홈스(Oliver Wendell Holmes)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가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친구로 하여금 불쾌한 말은 적에게서 듣게 놔두라. 적들은 이미 그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돈을 벌기보다 사람을 벌어라. 그릇 크기를 보고 물을 부어라. 편견을 갖는 것은 외눈박이로 사는 것이다. 멋은 내는 것이 아니라 풍기는 것이다. 주고 받는 것이지 받고 주는 것이 아니다. 적을 만들지 마라, 인생이 고달파 진다." 선친께서 생전에 들려준 말씀인데 하나 틀림이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내어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입니다.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그것만이 사랑인 줄 알지만 사랑이 소유가 [...]
정중지와(井中之蛙)라는 사자성어는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곧, 견문이 썩 좁음을 이릅니다. '우물안 개구리' 라는 속담도 세상의 넓은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지요. '우물 안 개구리'가 드넓은 바다를 알 리 없습니다. 하지만 발상을 전환해 보십시오. 그것을 왜 알아야 하는 [...]
살면서 사람은 늘 상처를 입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지요. 하지만 상처가 있다해도 똑같은 인생을 살진 않습니다. 어떤 이는 그 상처 때문에 삶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한탄하며 낙담 속에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그 상처 때문에 단단히 결심하고 기어코 성공을 이뤄냅니다. [...]
어제의 나에게 "수고했어" 하고 칭찬해 주십시오. 오늘의 나에게 "잘 할거야" 라고 용기를 주십시오. 내일의 나에게 "할 수 있어" 라고 희망을 주십시오. 매일 매일 자신에게 칭찬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런 삶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