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807) 행복의 문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무릇,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 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우리의 도리 입니다.
 
내가 귀하다 해서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내가 크다고 해서
작은 것을 업신 여기지 말며
나의 용맹을 믿고서
상대를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
  
꽃잎이 모여 꽃이 되며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됩니다.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되며
두손이 모여 기도가 되고,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듯이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됩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의 문을 찾는
한 주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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