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사
-
[오피니언] 태권도,조용한 침묵보다는 시끄러운 소통이 낫다
어느덧 2014년을 마무리 하는 결실의 계절이 돌아오며 많은 단체들이 결산총회를 준비하고있다. 이즈음에 미국에서 태권도사범으로 바른길을 지도하는 교육자로서 한번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뒤돌아보면 지난 10여년간 이상 미 올림픽 산하단체인 USA Taekwondo 에서 한국사범님들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이에 많은 한인태권도 [...] -
태권도로 하나되는 영연방태권도챔피언십
통합 307년만에 분리될 위기에 놓였던 대영제국(섬본토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이 스코틀랜드에서 태권도를 통해 하나가 된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의 대연합인 영연방 소속국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태권도 대회는 '제6회 영연방 태권도 선수권 대회 및 제1회 영연방 장애인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겸한다.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1월 [...] -
국기원, ‘2014 태권도 지도자 초청 연수프로그램’ 성공리에 마쳐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5개월간 진행한 ‘2014 태권도 지도자 초청 연수프로그램(이하 연수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연수프로그램은 문화교류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한류의 대표브랜드인 태권도를 저변 확대시키기 위한 인재육성사업으로, 국기원이 2009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사업의 태권도 분야를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부터 본격적인 [...] -
木食書生의 좋은아침(811) 마음깊이
끝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 -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평택시에서 열린다
‘2015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평택에서 열린다. 평택시는 5일 2015년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가 평택에서 개최되는 것이 최종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태권도한마당 대회는 8월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나흘간에 걸친 열전이 될 전망이다. 시는 태권도한마당 유치와 관련 ‘2012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와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역량이 [...] -
木食書生의 좋은아침(810) 1%의 긍정
두 친구가 사막을 지나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십니다. 한 친구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라고 하자, 다른 친구가 웃으며 ”아직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합니다.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은 세 살 먹은 아이도 잘 알고 있지만 팔십 노인이라도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 -
木食書生의 좋은아침(809) 마음닦기
메마르고 퍽퍽해진 고단한 삶에 못된 마음을 먹는 사람들을 봅니다. 본디 신심이 그러하진 않았을진대, 초설다인(初雪茶人) 석성우 스님이 못난 마음을 다잡아라 하십니다....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 -
Aaron Cook’s reverse kick struck the German in the jaw, knocking him off
http://www.youtube.com/watch?v=EHMsJuohXb8#t=136 -
힘의 논리인가? 결국 심판만 자격정지 1년 징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 31일 여고부 –62kg급(예선 3경기) 21번째 전남과 경기도대표의 경기가 결국 심판의 오심으로 결론 내려졌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해당 오심이 벌어진 것은 31일 오전 10시 23분경, 경기가 약30분가량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문제가 된 경기내용을 보면 전남선수가 3회전 종료 6초를 [...] -
호주태권도 대표팀 일원 ‘무사’팀…연영방선수권 다크호스 될까?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투표로 한때 위기를 겪었던 영연방. 투표가 스코틀랜드의 영연방 잔류로 결론났지만 그 후폭풍은 만만치 않았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호주,인도,뉴질랜드 등 아직도 영국의 형식적인 해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으로 어수선한 영연방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바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스코틀랜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