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고등/일반부)가 지난 3월 13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와 일반부에서 총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종별선수권대회는 일정 기준에 따른 전국대회 입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는 점에서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의 경우 1학년, [...]
파주시태권도협회는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지난 11일 파주드림스타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김상건 회장 등 7명이 파주드림스타트를 방문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만12세 미만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배우고 싶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울 수 없는 아동들에게 학원비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일 평택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2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철주)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주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 박종식 상임부회장 등 태권도연맹 관계자들과 공재광 평택시장, 이해영 생활체육회장, 평택교육지원청 박주상 교육장등 시 체육관계자 30여명이 [...]
[GTN TV=이태홍 기자] 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는(이하 경태관), 기술심의회, 위촉장을 전달하며, 2015년 그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3월 7일(토) 오전 9시 30분 경태관 회의실에서 열린“2015년도 경태관 기술심의회 위촉식”에 경태관 이순달 관리위원장, 김희식 관리부위원장 및 의장단 9명, 기술심의회 각 분과위원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다. [...]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6일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2014 태권도평화봉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총재와 조정원 이사장(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재단 관계자와 봉사단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해 네팔, 캄보디아 등 53개국에 201명의 단원을 파견했다. 스와질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조지아, 우루과이, 솔로몬 제도 [...]
[GTN TV=황욱 기자] 동면을 하며 잔뜩 웅크리고 있던 우리나라 파이터들이 오는 5월 대부분 UFC에 출격할 전망이다. 이미 방태현과 남의철 등 일부는 출전이 확정됐고, 그 외의 선수들은 경기를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태현과 남의철은 5월 16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UFN 65'에 참가해 [...]
2015년 민속씨름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장사씨름대회가 17일 경산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21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각 팀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체급 장사에 도전한다. 앞서 경산체육관에서는 2013년 전국 추석장사 씨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17일 태백급 예선과 8강전이, 18일에는 [...]
한국인 UFC 8호 파이터 '볼케이노' 남의철(33·팀파시)이 약 1년간의 긴 공백 끝에 2승 도전에 나선다. 남의철은 오는 5월 16일(한국시간) 필리핀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65'에 출전해 필립 노버와 맞붙는다. 둘의 대결은 UFC가 아닌 이번 대회의 현지 미디어 [...]
태권도시범단 K타이거즈와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M이 10일 태권도 문화콘텐츠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지난해 4월 유튜브 내 태권도 영상 콘텐츠 확산을 위한 MCN(Multi-Channel Network) 사업인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외 태권도 문화산업 발전을 [...]
[GTN TV=이태홍 기자] 2015년 2월 7일, 거제 웨딩블랑 뷔페에서 내외빈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2014년 11월 28일 경남태권도협회 산하 시,군협회 선거에서 직선제를 실시하는 유일한 협회이나, 많은 회원들의 뜻을 수렴하여 추대되었다. 제 10 대 정종수회장은 이임사에서 4년간의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게 된것은 많은분들의 협조와 거제협회 부회장 및 전무.총무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이뤄졌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제11대 거제시태권도 협회 김도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태권도의 미래는 한치 앞을 관망할수없는 뿌연 안개 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가운데,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 함께 웃을수 있는 방법은 분명있다며, 혼자가면 빨리 갈수있으나,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 "우생마사(牛生馬死)" 먼저 가기보다는 현실을 즉시하며, 공감과 협력으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최 전방에 서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