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 2015년 기술심의회 위촉식 가져

협회 회의실에서 의장단 9명, 각 분과위원장 23명 등 위촉

IMG_6736기심회 임원단체 사진

[GTN TV=이태홍 기자]  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는(이하 경태관), 기술심의회, 위촉장을 전달하며, 2015년 그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3월 7일(토) 오전 9시 30분 경태관 회의실에서 열린“2015년도 경태관 기술심의회 위촉식”에 경태관 이순달 관리위원장, 김희식 관리부위원장 및 의장단 9명, 기술심의회 각 분과위원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다.기심회 명단

올해 기술심의회 의장에는 최낙덕 진주시 태권도협회장이 전년에 이어 임명됐으며, 부 의장에는 전상수.노합석(겨루기), 정문갑.김종표(품새), 원점조.최재성(심사), 우명열(상벌), 신귀태(도장) 등 9명이며, 영상판독 7명 및 심판, 경기, 상벌관리 3개 부문, 23개 분과를 구성했다.

이순달 관리위원장은 위촉 인사말에서 시끄럽던 경남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를 관리단체로 지정한 홍준표 도지사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는 관리단체 이지만,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며, 떳떳한 경태협! 바로 설 수 있는, 중심이 있는 경남태권도협회를 만들겠다.”며 나를 지켜봐 주시고, 내가 바른 길로 간다면,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기술심의회는 자기분야에서 열심히하고, 연구하는 전문성이 준비된 위원”을 기준으로 선정된 것으로, 임명장을 받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임명장의 의미를 잘 상기하여 주어진 직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기술심의회는 경태관 2015년의 사업계획에 따라 관련한 제반사항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야 되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또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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