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N TV=이태홍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에서 뜻깊은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기부의 주인공은 태권도원 환경미화팀에서 근무 중인 강숙자 씨로 태권도원 상징지구 건립(태권전, 명인관)을 위해 소중한 1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강숙자 씨는 “작년 5월부터 태권도원에서 근무하며 태권도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 이 [...]
[GTN TV=황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후안 오를란드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ández Alvarado) 온두라스 대통령 내외가 20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서울 본부를 방문하여 온두라스 태권도 발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아르뚜또 헤라르로 꼬랄레스(Arturo Gerardo Corrales Álvarez) [...]
[GTN TV=황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는 기존의 ‘한국기념품’ 분야에 ‘테마기념품’ 분야를 추가해 관광기념품의 다양성을 높이고,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매력적인 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스포츠와 레저·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태권도’를 대표 콘텐츠로 삼고 [...]
[GTN TV=김대규 기자]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3일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16개국에 총 79명의 2015년 태권도평화봉사단원을 파견한다. 봉사단원은 16일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해외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태권도 교육을 받고 나서 20일 퇴소식과 발대식을 했다. 이들은 한 달여 동안 현지 수련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태권도 [...]
[GTN TV=이태홍 기자] 오는 20일부터 45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발차기 한 방, ‘쿨킥 워터슬라이드’ 샷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원이 준비한 워터슬라이드는 미국에서 시작돼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장기간(45일)동안 휴일 없이 운영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
[GTN TV=이태홍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2015 대한민국 브랜드지도 사회공헌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착한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됐다. 재단은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시상식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공공기관으로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장애인 태권도 프로그램,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 사업 [...]
[GTN TV=김대규 기자] 세계태권도연맹과 경희대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15년도 선수 대상 태권도 프로그램(WTF-KHU Partnership Taekwondo Program) 참가자들이 2015년 7월 9일 세계태권도연맹 서울 본부를 방문하였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선수 프로그램에는 독일, 레바논, 미국,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
[GTN TV=이태홍 기자] 2015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1,639명의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한다. 해외선수단 참여규모는 임원을 포함한 총 272명으로 A매치 겨루기 123명, A매치 품새19명, 경연품세 79명의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국내의 경우는 [...]
[GTN TV=이태홍 기자] 우리나라의 배종범(19)과 양한솔(여·21)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배종범은 7일 오후 광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종목 결승전에서 7.93점을 기록,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결승전에 오른 8명의 선수 중 7번째로 경기를 치른 배종범은 실수 [...]
타지키스탄 태권도팀을 이끄는 전정휘 감독은 우연히 체육용품점에 들렀다가 키가 186㎝나 되는 16살 소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렸다’. 반드시 태권도 선수로 키우고 싶었다. 전 감독은 당장 “태권도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칼림머바 모흐루(21·사진)는 반나절 만에 승낙했다. 2010년의 일이다. 문제는 집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