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식 제11대 거제 태권도협회장 취임

KakaoTalk_20150210_230822757[GTN TV=이태홍 기자]  2015년 2월 7일, 거제 웨딩블랑 뷔페에서 내외빈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2014년 11월 28일 경남태권도협회 산하 시,군협회 선거에서 직선제를 실시하는 유일한 협회이나, 많은 회원들의 뜻을 수렴하여 추대되었다.

제 10 대 정종수회장은 이임사에서 4년간의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게 된것은 많은분들의 협조와 거제협회 부회장 및 전무.총무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이뤄졌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제11대 거제시태권도 협회 김도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태권도의 미래는 한치 앞을 관망할수없는 뿌연 안개 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가운데,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 함께 웃을수 있는 방법은 분명있다며, 혼자가면 빨리 갈수있으나,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 

“우생마사(牛生馬死)” 먼저 가기보다는 현실을 즉시하며, 공감과 협력으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최 전방에 서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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