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의 나이는 36살 ,첫 아이를 가지기에는 늦은 나이다. 대학 강사인 그녀는 공부하다 보니 결혼이 늦어져서 이제야 첫아이를 가졌다.
요가를 사랑하는 그녀는 처녀때부터 꾸준히 요가를 하여 임산부 같지 않게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임신 6개월이 됐는데도 요가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산모가 아니고 조금 살이 찐 느낌!!
그녀는 출산에 대한 불안함도 없었고 임신중에 오는 변비증상, 요통, 불면증, 우울증 등으로 크게 힘들어 하지 않으면서 임신기를 즐기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임신중 엄마가 하는 요가 수련은 훌륭한 태교이다 호흡을 통해 엄마와 태아는 서로 깊은 교감을 가진다.
요가 수련을 통해 산모의 임신과 출산에서 오는 불안감, 예민함, 압박감등 정신적인 긴장을 풀어주고 임신중 근육, 신경 ,내장기관의 순환을 돕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성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임신기를 보내게 도와 준다.
그녀가 하는 여러 요가 동작 중 나비자세(받다 코나아사나)로 골반을 넓혀주고 고관절을 자극하여 주변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임신중독증 예방을 해보자.
| 수련방법 |
| 1. 허리를 곱게 펴고 두발은 모아 회음부 가까이로 가져오세요2. 발목을 잡고 양쪽 무릎을 흔들어 고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볼께요
3. 오른 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누르면서 몸은 왼쪽으로 비틀어 내쉬는 숨에 상체를 숙입니다 4. 왼손은 왼 무릎을 누르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며 앞으로 숙여요 5. 두 손으로 무릎을 꾹~ 밀어내면서 숙이기 ㅡ골반을 좌,우로 여는데 집중해 볼께요 6. 이 자세에서 괄약근을 조이고 풀고 반복(20번 정도) ㅡ요실금 예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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