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마술사 함현진, (사)한국대학생발명협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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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전경. 세계적인 발명대회로 큰 성황을 이뤘다. 사진 배원기>

[GTN-TV=서울] 배원기 기자=지난 7~9일 학여울역 국제무역전시관(SETEC)에서 (사)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 및 국제청소년 인재발명품전시회(IYIC ; International Youth Inventor Contest)가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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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진마술사가 개막축하 마술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배원기>

 이번 행사는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환경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트리즈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를 유도, 창조적 인재와 경제적 인재의 조기발굴을 목적으로 시행돼 13년 동안 진행 되어왔으며 그 동안 10만여명이 참여를 했으며 국내대회에는 1만1000여명이 참가했다. 국제대회는 한국과 마닐라, 중국, 미국, 이집트 등 각국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재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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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함현진씨가 한국대학생발명협회장인 이주형박사에게 이사로 위촉하는 임명장과 공로상을 받고 있다. 사진 배원기>

 이번 행사에서는 각계에서 인재개발을 위해 활동하는 인사들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공로상을 수상한 한국교육마술협회회장 ‘함현진’마술사는 올해 초 열린 국내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과 지난 7월에 열린 국제 트리즈컨퍼런스에서 ‘김영기’박사와 함께 발명과 아이디어, 문제해결능력에 탁월한 창의적 사고를 위한 방법론으로 인정받는 트리즈를 매직으로 풀어내는 ‘매직트리즈’로 각각 우수논문상과 MOST POPULAR PAPER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이주형 한국대학생발명협회장은 함현진씨를 이사로 위촉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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