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를 풍미한 미국의 저명시인 ‘윌트 휘트먼(Walt Whitman)’은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를 칭찬해 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들에게서 교훈을 배운 적이 있는가? 우리를 거부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에게서 중요한 교훈을 배운 적은 없는가?” 우리는 달콤한 말을 해주는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싶어 합니다. 그래야만 [...]
중용(中庸) 논어(論語) 맹자(孟子)와 함께 4서(四書)에 속하는 대학(大學)은 본래 예기(禮記)의 한 편(篇)이었던 것을 송나라 유학자 정호(程顥)가 따로 떼어내 구성했다. 윤리•정치•철학 등의 학문과 현실 정치 참여를 가르치고 있어 모름지기 천하를 경영하겠다고 나선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대학은 첫 장에서 ‘대학의 길(大學之道)’을 [...]
무릇 말에 인격이 흐르게 하십시오. 서양속담에 ‘간결은 말의 재치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 한마디는 상대편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아주 예의바른 신사나 숙녀들이 갑작스러운 일을 당하면 [...]
오늘 하루도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십시오. 차 한잔으로, 좋은 책으로, 선의의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이 속담은 아주 오래된 것이지만 그보다 더한 진실은 없습니다. 말 한마디가 의기소침한 사람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주고 말 한마디가 믿음을 줍니다. 자신의 말에 자신감과 믿음을 심으십시오. 연애를 할 때는 시적인 말이 좋고 사업을 [...]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
무릇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고 이 세상을 살만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나누어 주는 마음입니다. 비록 잘 알지 못하고 서로 오랜 대면이 없는 사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베푸는 친절은 우리를 살맛나게 만듭니다. 어려운 이웃의 사연에 눈물 한 [...]
사람들은 대체로 할 수 없는 일을 붙잡고 고민하느라 정작 지금 할 수 있는 일 조차도 해결하지 못하고 미뤄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할 수 없는 일 붙잡고 끙끙 앓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하십시오. 지금 할 [...]
중견기업의 잘 나가던 재무담당 임원이었던 사람이 어느 날 회사의 합병으로 퇴직금 한 푼 못 받고 쫓겨납니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낙망하지 않고 창업가로 변신, 억만장자로 성공합니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실화의 주인공 '아서 블랭크'는 직원들에게 이런 훈화를 합니다. [...]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의 현재를 만들고 당신의 현재가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면 물처럼 살아갈 일이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흘러서 어제는 옹달샘이었다가 오늘은 실개천이 되고 오늘은 실개천이었다가 내일은 큰 바다가 되는, 물처럼 인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