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용기와 두려움은 서로 뒤엉켜 있습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만날 때 용감해지며 행동을 취합니다. 우리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두려움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두려움은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두려움이 없을 때 우리는 [...]
Everybody wants to do something to help, but nobody wants to be the first. - Pearl Bailey 누구나 다 남을 돕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먼저 나서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서기 전까지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지 않는 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
무릇 기적이란 기적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엄청난 태풍과 해일을 뚫고 선원과 승객들을 구해낸 선장, 혹한의 추위속에 눈을 먹으며 생존하다 구조된 산악인, 의사도 포기한 불치의 병마와 싸워 이겨낸 환자, 그리고 지옥같은 전쟁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 군인에게서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
화가 나면 거울을 가져다 들여다보십시오. 화가 나 있는 모습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아서 남 앞에 내놓을 게 못 됩니다. 얼굴에 수백 개의 근육이 잔뜩 긴장해 일그러진 채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폭탄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계속 화를 낼 참인가요. 화를 다스릴줄 아는게 [...]
I wish that South Korea could wake up to good news every morning. But I got deeply choked up by the catastrophic capsizing of the Sewol ferry, which erupted off Jindo on Wednesday. There always exist accidents in society, but [...]
봄을 알리는 4월, 도장 수련생들과 1박 2일간 전남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을 탐방하였다. 2014년 4월 12일(토) 오전 7시 40분 태권도원 가고자 인원들이 집결했다.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YG태권도장 지도자3명과 수련생 중 초등부 18명, 중·고등부 5명 총 26명이 집결하여 태권도원이 위치한 무주를 [...]
오늘도 대한민국 사회가 좋은아침을 맞았으면 좋으련만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소식에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답답해 숨막힐 지경입니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 사고야 늘 상존한다지만 소위 첨단 세기를 살아간다고, 선진국이라고 떠들어대면서 어찌 구조구난 체계는 여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저 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언컨대, [...]
무릇 걱정이란 인생이라는 기계를 고장나게 하는 모래알과 같습니다. 애시당초 걱정은 버릇없고 고약하게 생겨먹은 놈이지요. 자라나기 전에 싹둑 잘라내지 않으면 나를 잡아 먹어려고 덤벼듭니다. 이 버릇없는 놈을 자꾸 내 안에서 키울 필요가 있을까요. 걱정할 시간에 점 하나를 [...]
짐짓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허투루 보냅니다. 하지만 죽음의 순간은 언제 어떻게 닥쳐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러면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목식서생-*
오는 24일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이 개원식을 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태권도원은 올해 4월 1일 정상적으로 개원하여 손님맞이하고 있다. 15일까지는 입장료 및 이용료는 무료로 운영하고 프로그램 따른 예약손님에게 한해서 금액을 부과하고 있다. 개원식을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은 각 인사, 언론, 태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