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810) 1%의 긍정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두 친구가 사막을 지나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십니다.

한 친구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라고 하자,
다른 친구가 웃으며
”아직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합니다.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은
세 살 먹은 아이도 잘 알고 있지만
팔십 노인이라도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천년의 어둠도 초 한 자루면 충분하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1%의 긍정 마인드면 충분합니다.

매사에 “분명히 좋은 점이 있을 거야” 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면
인생은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세상에는 분명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걸 볼 수 있는 것,
바로 긍정의 힘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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