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 [...]
무릇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눈보라로 바람 속을 걷는 지 길을 걷는지 모를것 [...]
관악산 둘레길을 걷노라니 나무가 너무 빽빽하게 자란 숲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일이 벌어집니다. 적당한 간격을 만들어 주고 작은 나무들이 햇살을 잘 받을 수 있고 바람도 쇨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직접 나서 나무를 솎아주는 작업을 하는군요. 문득 온갖 잡념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
무릇,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좋은 말을 합니다.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뒤따릅니다. 당연히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좋은 삶을 살 수밖에 없지요. 그렇게 좋은 삶을 사는 사람은 길이길이 좋은 이름을 남길 겁니다.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열고, 좋은 [...]
[GTN TV=이태홍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장에 홍성천(71)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이 선출됐다. 국기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강당에서 2016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 위원을 신규 이사로 선임한 뒤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으로 뽑았다. 국기원은 "홍성천 이사장은 필리핀에서 40여 년간 활동하고 WTF 집행위원을 지내는 [...]
하루가 시작되려는 여명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긴밤 지나 어둠이 걷히고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려고 하는 그 순간이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하루동안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잘 견디며 이어가는 이유는 벅차게 다가온 여명의 신비를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슬픈 길은 그런 [...]
[GTN TV=이태홍 기자]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지키자!' 국기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2016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가졌다. 1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 대표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그리고 이승환 대한태권도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리우올림픽에는 남자부에서 58kg급 김태훈과 [...]
예의(銳意),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십시오.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아야지요.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십시오. 웃음이 안 나온다고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구요. 힘들다고 술로 [...]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무더위에 끓어오른 심기를 잠시나마 식혀줍니다. 창밖에 비를 바라보니 빗속으로 뛰어들어 맘껏 시원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빗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싶어 피하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온몸이 흠뻑 젖으면 더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어릴적, 온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