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량초등학교(교장 문추인)는 지난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몸 짱! 체력 짱! 태권도 급수제' 1차 승급심사를 실시했다. 시량초에서는 학교 특색과제로 소질을 살려 꿈을 키워가는 창의· 인성을 갖춘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꿈·빛 인재 '시량 꿈동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인 [...]
▲ 유기성 관장 대전(大田)은 예로부터 넓고 큰 밭이라는 의미로 한밭이라 불린다. 그 곳은 독수리들이 유달리 많기로 소문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꿈을 품고, 가장 높이 떠서, 가장 멀리 내다보는 검은 독수리를 우리는 흑추(黑鷲)라 부르곤 한다. 흑추! 그건 합기도인의 로망이자 [...]
▲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 기간 중 7일부터 8일까지태권도원 성공적 개원을 기원하는 제4회 태권도원배전국태권도대회가 밧딧불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잔치인‘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6일 시작돼 11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와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에서 24개국 9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
심신 수련 통한 인격완성의 의미 태권도는 정신수련 및 신체적 단련을 통해 자기완성을 이루는 독특한 무예로서 한국에서 발생한 무도다. 동양의 무예는 수련 정도에 따라 그 가치와 정도를 나타내는 단이 주어지게 된다. 태권도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유형적인 신체단련뿐만 아니라 [...]
흰도복은 한민족의 자연동화사상을 의미 태권도복은 태권도 수련만을 위해 존재하는 위한 일종의 제복(制服)으로 일상적으로 입는 자유복과는 달리 태권도의 근본철학과 수련목적이 의미하는 바에 따라 특정한 형태와 색채를 구비하고 있다. 따라서 도복과 띠의 색채는 지도자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도복과 [...]
▲ 황인택관장 모 방송국 지상파 오락프로그램 중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멤버끼리 밑도 끝도 없는 목표를 정해 놓고 때론 혼자, 또 때론 공동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울고 웃는 사이 묘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도전’이라는 [...]
▲ 임춘길 국기원 행정부원장 임춘길 전 국기원 부원장이 복직 될 전망이다. 서울지방법원은 3일 오후‘부원장 면직효력 가처분신청과 면직부당 무효소송’에서 임 전 부원장의 손을 들어 주었다. 임 전 부원장은 지난 4월 25일 국기원 김주훈 이사장으로부터 면직 통보를 받았다. 이후 임 전 부원장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체육과학연구원(원장 서상훈)에 위탁하여 오는 17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전통무예인들을 초청해 ‘전통무예진흥 기본계획 수립과 지도자종목선정 기준 설정’ 등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체육과학연구원 성문정(사진) 정책개발연구실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간담회는 전통무예진흥법 제3조(전통무예진흥의 기본계획 [...]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혹독하기로 소문난 해병대 훈련을 받으며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헬기 레펠 훈련은 물론, 공동묘지에서 담력도 키웠다. 본지가 현장을 찾았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 높이. 해병대 캠프 입소 이후 선수들의 눈빛은 완전히 달라졌다. 태권도 국가대표인 황경선 교육생은 [...]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일 무주군 전통문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낙표 군수와 김광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낭독과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이 달 6일부터 11일까지 무주반딧불체육관 일원에서 24개국 3000 여 명이 참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