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일 무주군 전통문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낙표 군수와 김광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낭독과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이 달 6일부터 11일까지 무주반딧불체육관 일원에서 24개국 3000 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들의 입국에서부터 6일 동안의 경기와 숙박, 식사, 의전, 통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30일 무주청소년수련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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