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합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삽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습니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 하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립니다. 한없이 삶에 속고 희망에 [...]
이번 주에는 보딩스쿨의 종류가 어떤 것들이 있으며 학생의 형편에 따라 어떤 유형의 보딩스쿨을 선택할 수 있는지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보딩스쿨의 종류는 대입 준비 보딩스쿨(College-preparatory Boarding School)일 것이다. 이런 종류의 보딩스쿨은 이름 그대로 학생들로 하여금 대학 생활의 학문적 [...]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우리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
TET: Chapter 4.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 The purpose of learning taekwondo 태권도 정신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는 왜 태권도를 배우는가?”에 관한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필자가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던 국민(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해보면, 덩치가 크고 씩씩한 아이들보다는 다소 몸집이 작고 소심해 보이는 [...]
[GTN TV= 문양규 기자] 'K 대표가 태권도 제도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갈취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지난달 27일 국기원에서 발견, 이 문서로 인해 태권도계에는 긴박한 상황으로 번져나갔다. (3월3일자 / 3월5일자 본보 기사 참조)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체육회 비리 척결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인 직후 [...]
[GTN TV=정원걸 기자] 지난 21일부터, 종하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울산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가 23일 막을 내렸다. 3일간 초·중·고·일반 총 708경기를 치른 이번 대회에서는 참여한 선수와 심판의 규모만으로도 상당한 권위의 대회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옥의 티’는 존재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울산시태권도협회 [...]
근자에 영어 잘하는 벗이 'know about'과 'know of' 이라는 말의 뜻을 가르쳐 줬습니다. 앞서 말한 것은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 즉, 그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이고,... 뒤에 말한 것은 그 사람을 아는 것 즉, 이름만을 아는 것이랍니다. 마음을 알지 [...]
2014년을 시작하며 1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지내야 할 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미 대학 지원이 다 마감된 상황이지만 오늘은 빠진 일은 없는지 구체적인 사항들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우선 팹사(FAFSA :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
히말라야에는 '한고조'라는 전설의 새가 살고 있답니다. 한 번도 집을 지어본 적이 없는 이 새의 다른 이름은 '내일이면 집 지으리' 랍니다. 히말리야는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한파가 덮쳐옵니다. 그러나 이 새에게는 추위와 눈보라를 막아줄 둥지가 없지요. [...]
엊그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회의는 한마디로 파격 그 자체였다. 대통령과 장ㆍ차관,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표 등 160명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 늦게까지 '쳐부술 원수'인 규제를 혁파할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운데 내각과 청와대, 감사원까지 총출동해 민간 대표와 머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