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말하는 구성점이란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부분을 뜻한다. 영화를 시작-중간-끝으로 나눌 때, 시작과 중간에, 중간과 끝에 각각 구성점이 있다. 처음의 구성점은 갈등을 발생시키는 부분이고, 나중의 구성점은 갈등을 해결하는 부분이다. 영화 [제보자]는 비교적 빠르게 첫 구성점을 만난다. 따라서 중심인물에 대한 [...]
사단법인 오뚝이가 주최하고 파티붐, MECCA, 3EN tech 꼬미곶 닭발, 경기엔젤 네트워크 하모니, 회천인, 강남여성병원이 후원한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돕기 '사랑 나눔 희망콘서트'가 지난 26일 수원시 제1야외음악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흐린날씨속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4000여명의 수원시민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공연은 제국의 [...]
꿈의 세계 (Dreamland), 113*162cm, 한지에 먹과 채색 작가 홍미림 초대전이 2014. 9. 30(화) -2014. 10. 12(월)까지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61-3 세종호텔 1층)에서 열린다. 홍미림 작가의 이번 초대전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채로운 색채와 다양한 형상으로 화면에 풀어낸다.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채색을 깊이 [...]
'한반도평화통일콘서트'가 9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술기획 파홀로와 그랜드콘서트가 공동주최하고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나눔과 기쁨,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며 통일부,경총,사랑의 열매 (사)나눔과 돌봄에서 후원하였다.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는 1부가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최선용 지휘자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
[GTN-TV=서울] 함현진기자=사단법인 한국뿌리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한국성씨총연합회에서 주관한 Pride of Korea 제1기 “K-Buddy” 가 8월 12일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성씨와 본관을 지닌 18명의 대학교 재학생들로, 지난 6월 13일부터 ~ 7월 20일까지 각 성씨문중과 종친회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 및 교육계 관련 [...]
7월 30 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명량”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VIP 시사회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역시 영화는 영화다.’ 라는 것이다. 영화 '명량'보다 더 짜릿한 소설이 출간된다. 바로 베스트셀러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 저자이면서 감성소통 인기 명강사인 주민관 작가가 엄선하고 또 엄선하여 처녀작품으로 발간하게 되는 베스트셀러[만만한 손자병법]의 저자 노병천 [...]
영화와 출판 콘텐츠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BOOK TO FILM이 8월 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BOOK TO FILM은 국내외 영상과 출판 관계자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매년 1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여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서의 공개 피칭 및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
▲ 트리즈 컨퍼런스 전경 The 5th Global TRIZ Conference(제5회 글로벌 트리즈 컨퍼런스)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한국트리즈학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세계각국의 최근 트리즈 이슈와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트리즈 분야의 최대 컨퍼런스다. TRIZ(트리즈)란 창의적 [...]
▲ bar_ 2 , 100cm-80cm , 1998 , oil on canvas,이화백 작품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칼리파 갤러리에서 이화백의『still Scape』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still Scape』 전시는 이화백의 1998년부터 2014년도까지의 작업들을 정리한 것으로 새로운 도약 과정중의 작은 회고전적 성격을 갖고 있다. 전시회는 이화백의 새로운 [...]
700만 밥퍼 나눔잔치가 청량리의 다일공동체에서 상황리에 행사가 마쳤다. 1988년 11월 청년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굶주려 쓰러진 노인에게 라면을 끓여 대접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밥퍼 운동’이 올해로 26년째를 맞았다. 한 끼의 식사가 절실한 이들에게 최 목사와 다일공동체가 건넨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