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N TV=김성동 기자]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예체능)’에서 주부 박지해와의 태권도 겨루기에서 9대 20으로 완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김연우, 줄리엔강, 서지석, 호야, 필독, 박지해, 김종겸, 김나현, 임현제 등 ‘예체능 태권도 팀’은 ‘남체능 팀’ 이동준, 석주일, [...]
예체능’에 출연한 태권소녀 태미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미는 필독과 대결을 펼쳐 완승을 거뒀다. 특히 완벽한 태권도 실력으로 강력한 뒤후리기 한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미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전공으로 2007년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
곽호철 목사는 대부분의 삶을 태권도계 제도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홀연히 목회자의 길로 돌아섰다. 태권도의 정신으로 충분히 인격체를 완성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도, 신학을 배우며 차츰 허물어져 갔다. 그러나 정신적 의의에 있어 종교와 태권도 간의 유기적 교집합을 발견했다. 그것은 조물주와 긴밀한 [...]
여야의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면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8곳, 새정치민주연합은 10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에서는 당내 경선과 경쟁후보 사퇴, 단독 응모 등으로 제주지사(원희룡), 울산시장(김기현), 세종시장(유한식), 경북지사(김관용), 충북지사(윤진식) 후보가 결정됐다. [...]
매니 파퀴아오(36 필리핀)가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30 미국)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1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는 매니 파퀴아오가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의 WBO 세계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열렸다. 파퀴아오와 브래들리의 대결은 지난 2012년 6월9일 이후 1년 [...]
"한국은 고유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전통문화를 지녔다. 얼마든지 전통문화 속에서 보편적인 소재를 계발해 세계화시킬 수 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으로 통하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교수가 한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론을 폈다.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11일 `한국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는 [...]
▲ 박맹언 교수가 교육감예비후보로서의 제 공약마저도 표절하는 비도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사진=GTN-TV 자료사진> 박경재 부산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을 능가하는 부산 교육으로!"라는 자신의 슬로건을 박맹언 예비후보가 표절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즉, 박경재 후보자에 따르면“서울을 능가하는 부산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연내용을 박맹언후보가 그대로 벤치마킹하여 [...]
거리를 수놓았던 눈송이들은 녹았고, 시큰한 봄바람이 불어온다. 새살 돋듯 거리에는 봄꽃이 피었고 휘청거리는 나뭇가지들을 보니, 마음속이 일렁인다. 어느덧 썸의 계절이 다가왔다. 갑과 을이 미묘하게 작용하는 남녀 관계를 이르러 신세대들은 '썸탄다'고 표현한다. 앤씨아는 최근 계절에 어울리는 절묘한 타이밍에 신곡하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은 '난 좀 달라'. 한 여자가 '썸'을 타고 있는 남자에게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와 관련해 국민과 당원의 뜻을 물어 그 결론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는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실시해 50 대 50의 비율로 반영하는 방안을 당 지도부가 검토하고 있다 한다. 안 대표는 8일 기자회견에서 [...]
[GTN TV=김진호 기자] “태권도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요소를 무시하고 태권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대중들에게 외면받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랑새의 꿈 안중근’은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공연에서 태권도의 비중을 과감히 줄이고 무용과 연기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