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태권도의 역사는 전국 시도중 가장 깊은 만큼 도내 태권도인들이 분발해서 명실공히 태권도의 종가라는 명성을 이어가야 합니다." 전북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은 오랫 역사를 가진 전북이 과거 명성에만 국한해선 안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뒤떨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전북태권도협회장배 대회의 역사가 [...]
[카잔=최명철 특파원] 한류의 원조격인 태권도가 러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러시아 국민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태권도를 꼽을 정도인데 태권도 인구도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항다. #선수들이 수시로 교체되면서 상대팀과 겨루기 시합을하고 있다. 프로레슬링의 태그매치처럼, 체급이나 출전 시간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선수를 [...]
▲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선 리 미국태권도협회 이사장(사진 맨 왼쪽)에게 받은 도복을 입고 미국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태권도 명예5단증과 도복이 증정되고, ‘서민제’라는 한국 이름까지생겼다. 한미동맹친선협회(회장 서진섭)는 16일 오후 용산 소재 한미연합사령부에서 [...]
경기도립무용단의 태권무무 ‘달하!’ 공연에 이어, 실제 태권도 시범이 시드니에서 선 보인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과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조준길)의 초청으로, 오는 12월1일(토) 달링하버 컨벤션 센터의 파크사이드 오디토리엄에서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 시범 공연을 갖는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
[런던=캐럴린원 특파원]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로 화제를 낳았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스웨덴)가 태권도 유단자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홀로 4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는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의 [...]
▲ 신창용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 신창용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이 꾸준히 추진해 온 영국 필튼칼리지와의 협력 사업이 최근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필튼칼리지와 학생 교환, 문화 체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신 위원장은 다음 달 9일 도봉구 창동문화센터에서 ‘필튼칼리지 총장배 [...]
대전지역에서 태권도 9단 승단자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성전(59·사진·전 용전체육관장)씨는 지난 10일 대전시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개회식에서 9단증을 받았다. 태권도 9단의 경우 8단을 승단한지 9년이 지나야 승단 심사 자격이 주어지는 등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국내외를 통틀어 9단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500명 [...]
▲ 거친 태권도경기장에 훈훈한 정이 깃들도록 저학년 선수들에게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심판에 임하고 있는 울산시 여성 태권도 심판 나진아(左)·권선미 씨. 울산 유일의 태권도 여성심판인 권선미(울산 남구 무거동 영웅태권도체육관)심판과 부산의 나진아(부산 기장 선인체육관)심판이 울산광역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장에서 어머니의 손길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
한국중고연맹 제14대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철주 후보가 8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1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아드리아 호텔서 지지자 40여명이 함께한 필승 결의 대회에서 이철주 후보는“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중고연맹 시대를 열자”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이날“중고연맹은 지난 수년간 소통부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