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우도선 특파원] 대경대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인도 유학생 케르티씨(23)가 포스코 인도현지법인(구매예산부서) 입사의 꿈을 이뤘다. 오래 전부터 한국과 인도의 경제협력을 잇는 전문직업인이 되고 싶었던 케르티씨는 그 방법으로 태권도를 선택했다. 이에 2008년 대경대 국제태권도과에 입학해 태권도의 기본기와 무예정신을 길렀다. 특히 대경대의 전공실무능력 향상 [...]
[바르샤바=강철인 특파원] 주폴란드한국대사관(대사 백영선)과 한국문화원이 지난 8일(현지시각) 바르샤바 시민들의 최고 휴식처인 폴란드 바르샤바 와지엔키공원에서 “Feel Korea, Taste Korea, Buy Korea !"를 주제로 우리의 전통 국악, K-POP, 태권도, 한복, 한식 등 한류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잔치마당을 열었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본 공연에서는 [...]
▲ 미국 조지아서던대학에서 태권도 시범을 펼쳐보이는 계명대 공연단. [조지아=조규일 특파원]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영향인가, 계명대 학생들이 미국에서 한국 무용과 태권도 등의 공연을 펼치자 미국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계명대 대표단과 학생공연단은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간 미국 조지아서던대학교와 오번대학교를 차례로 방문, [...]
신라 화랑의 무예 태권도가 명품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도는 태권도에 우리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가미한 한국태권도순례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미주 및 남미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태권도순례투어단 유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와 관련, 5일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에서 경북도를 비롯한 충남도, 서울관광협회, 코레일, 아시아나 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