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 줄 알고 ♥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_- 슬픈 미소는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
근자에 한 지방일간지의 '문화산책' 필진으로 선정된 지인이 글쓰기의 어려움에 대해 고충을 털어놓았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몸살까지 날 지경인데, 석 달 동안 매주 한 번씩 쓸 것을 생각하니 아찔해 글을 쓰겠다고 허락한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내가 아는 외부 필진 대부분이 글쓰기의 [...]
당신과 함께하는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네요. 싸늘한 바람 불어오면 옷깃을 여미며 모닥불 피워 놓고 불꽃을 바라보며 소나무 의자에 앉아서 장작불 뒤적거리며 떨어지는 낙엽 주워 잊히지 않는 가을을 만들고 싶어요. 동그란 찻잔을 두 손에 감싸고 뽀송뽀송 털실로 엮어 만든 따듯한 스웨터 어깨에 [...]
Pre-Mulympic이 2012년 10월20일 21일 이틀간에 걸쳐 호주브리즈번 Logan Indoor Sport Center 에서 선수단 1000명 VIP 80명, 심판 50명 , 국제심판 20명 , 관객 1200명 등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는 2013년에 7월 한국 강원도 용평에서 개최될 무림픽(MULYMPIC) 을 하기에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냄새 새벽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퍼지는 숲길따라 야윈 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
중국 송나라 때 신법(新法)을 만들어 개혁 정치를 펼쳤던 정치가 왕안석(王安石)은 문장이 뛰어나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의 학문과 문장이 당대의 으뜸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타고난 천재성 덕분이라는 설도 있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지녔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어려서부터 한 번 읽은 [...]
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상처받을 일 투성입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스치기만 한다면 상처받을 일도 없을 테지만 만남이라는 것은 부딪혀야 하는 일, 부대끼고 아파하고 돌아서고 다시 돌아보는 것이 바로 만남이라는 것이어서 그저 상처받는 것을 알면서도 또 만나게 됩니다. 때때로 ˝불나방˝ [...]
요즘 TV만 켜면 거북해진다. 이름 있는 출연자나 길거리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일반인들이나 예외없이 하는 말버릇 때문이다. “설이 눈앞에 온 것 같아요.”, “하루에 전화가 20통은 오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이제 이해가 된 것 같아요.”…. ‘~같다’는 애매한 말이 남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