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상 최고의 검술사로 명성을 쌓아 온 오 말이라는 고수에게는 30년 이상 우위를 겨루어온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다. 한번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 두 명의 검술사가 서로 검술 실력을 다투던 중 한 사람이 먼저 말에서 떨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단 [...]
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 하지 않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타고난 행동가들이 있다. 그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
중국 원나라 때의 소설가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보면, 촉한의 총사령관 격인 제갈량은 오나라의 손권과 연합하여 위나라의 조조 대군을 적벽대전에서 불 공격으로 대파했다. 제갈량은 촉한의 첫 황제 유비가 죽은 후 오나라와 다시 제휴하고, 위나라 장군 사마의의 군대를 '호로곡'으로 유인, 화공으로 몰살시키려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 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람이 가질수 있는 가장 [...]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설(大雪)은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소설에 이어 오는 대설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積雪量)이 [...]
삶의 최고의 가치는 나를 믿고 사랑하며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고 남을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삶에 있어 최고의 가치는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생각과 방식은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의 뿌리이기도 [...]
보이지 않는 생각이, 보이지 않는 마음을 통과하여, 보이는 글의 얼굴로 나타나, 세상 사람들에게 미인으로, 못난이로 보여 진다. 칭찬과 격려를 받을 때는 내 생각에 자부심이 생기고, 못에 찔려 적은 피가 흐를 때는 꽁꽁 앓다가 다시 일어나 출발점인 생각의 병원으로 가서, 타인의 [...]
또 한 해가 속절없이 저물어가고 있다. 저무는 해와 함께 국민적 관심까지 식어갈까 우려되는점이 있다. 우리의 자랑스런 국기이자 종주국이며, 올림픽 종목인태권도가 바로 그것이다. 재차 주지시키고 싶은 사실은 태권도의 미래를 결정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내년 9월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다. 꼭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
중국 송나라 때 명재상 범중엄의 아들로 대를 이어 명신(名臣)으로 일컫는 범순인(范純仁)은 평소 자제들에게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남을 나무라는 데는 총명하고, 총명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을 용서하는 데는 어리석다. 너희들은 항상 남을 나무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나무라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도록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