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iends and family of the World Taekwondo Federation, Season’s Greetings and Best Wishes for the New Year! It is hard to believe that 2012 is already over. Without a doubt, it was a landmark year for the Taekwondo family. [...]
천리 앞을 내다보는 것 보다 한치 뒤를 돌아보는 것이 어렵다. 전체를 조망하는 것은 쉽다. 내면까지 꿰뚫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은 쉽다.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그 어려운 일들을 해결할 수 있어야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
우리가 사랑을 이루지 못함은 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잔잔한 사랑을 바란다면 우리의 사랑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신뢰하지 못함은 우리가 바라는 신뢰가 특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평범한 믿음을 찾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
꾸지람 속에 자란 아이 비난하는것 배우며 미움 받으며 자란 아이 싸움질만 하게 되고 놀림 당하며 자란 아이 수줍음만 타게 된다 관용 속에서 키운 아이 참을성을 알게 되며 격려 받으며 자란 아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칭찬 들으며 자란 아이 감사할 줄 [...]
남겨둘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써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 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 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