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포돌이 태권도 교실’을 열어 화제가 돼...경찰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호신술을 직접 가르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부산태권도협회(회장 김형복) 박가서 전무는 지난 4월 2일 오후 5시 부산동래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본 협회, 동래구 태권도지회(회장 박재석)와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곽명달) ‘포돌이 [...]
일본 속담에 ‘친절한 한마디가 3개월간의 겨울을 따스하게 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말을 건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런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것보다 더 쉽지요. 작은 도움을 베풀고서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비록 문을 잡아 [...]
[GTN TV=김진호 기자] 포항시태권도협회(회장 문영길)는 지난 12일 ‘제28회 포항시태권도협회장기’대회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대회는 겨루기 종목과 품새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고, 지도자와 참가선수 약 600여명, 학부모 500여명 등 총 11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과 기량을 뽐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문영길 [...]
여야의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면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8곳, 새정치민주연합은 10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에서는 당내 경선과 경쟁후보 사퇴, 단독 응모 등으로 제주지사(원희룡), 울산시장(김기현), 세종시장(유한식), 경북지사(김관용), 충북지사(윤진식) 후보가 결정됐다. [...]
매니 파퀴아오(36 필리핀)가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30 미국)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1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는 매니 파퀴아오가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의 WBO 세계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열렸다. 파퀴아오와 브래들리의 대결은 지난 2012년 6월9일 이후 1년 [...]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요.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요. [...]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합니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합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지만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입니다. [...]
"한국은 고유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전통문화를 지녔다. 얼마든지 전통문화 속에서 보편적인 소재를 계발해 세계화시킬 수 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으로 통하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교수가 한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론을 폈다.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11일 `한국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는 [...]
▲ 박맹언 교수가 교육감예비후보로서의 제 공약마저도 표절하는 비도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사진=GTN-TV 자료사진> 박경재 부산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을 능가하는 부산 교육으로!"라는 자신의 슬로건을 박맹언 예비후보가 표절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즉, 박경재 후보자에 따르면“서울을 능가하는 부산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연내용을 박맹언후보가 그대로 벤치마킹하여 [...]
유태인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A good cry lightens the heart. (좋은 눈물을 흘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는 건 과학자들도 이미 오래전에 입증했습니다. 눈물은 슬픔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