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호 총재(세계해동검도연맹) "보다 많은 무예종목들이 무진법의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해동검도 김정호 총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주최로 17일(화) '전통무예 종목선정기준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앞두고 종목선정의 기준에 대한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난 7월 13~15일까지 해동검도세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난 직후인 16일(월) 경기도 [...]
핸드볼은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한국에 최고의 '효자 종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팀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랜타까지 4회 연속 결승에 오르는 등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남자팀도 1988년 서울올림픽 [...]
펜싱은 2명이 검으로 찌르기, 베기 등의 기술을 사용해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다. 사용하는 검에 따라 플뢰레, 에페, 사브르 세 종목으로 나뉘며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기원전 770년 무렵 고대 그리스에서 오플로 매키아라는 검술이 전투를 위한 무술로 발전된 펜싱은 로마시대를 거쳐 그리스도교 [...]
▲ 말라크 디브 [티르=이효주 특파원] “태권도 때문에 한국을 좋아하게 됐어요. 장차 외교관이 돼 레바논과 한국 두 나라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어요”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 초등학교 여교사 말라크 디브(25·여·사진)는 주한 레바논 대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가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밭인 태권도.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태권도는 효자종목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표팀의 김세혁 총감독은 여느때와 같이 올림픽에서의 계속된 선전을 이번에도 다짐했다. 김 총감독은최근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림픽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김 총감독은 "전자호구라는 것이 도입되면서, [...]
올림픽을 치르게 될 런던시가 템즈강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경기장을 연결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교통난도 줄이고 런던의 전경을 즐기는 명소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런던은 볼거리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동이 만만치 않다.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 때는 교통난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시민인 [...]
[프리토리아=이병호 특파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목받는 차세대 정치인 피킬레 음발룰라 체육부장관이 국기원 명예 6단에 올랐다. 음발룰라 장관은최근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의 프리토리아대학 체육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한국대사(이윤 대사)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김영태 단장으로부터 명예 6단 단증과 도복을 받았다. 음발룰라 장관은 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
▲ 2012년 여름은 '튀는 컬러 스타일' 휴가를 계획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여름 휴가지에는 신나는 레저 활동과 로맨스가 빠질 수 없다. 휴가지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화려한 컬러·그래피티 비치쇼트로 '개성있게' # 비치쇼트 하나면 충분 올 여름은 [...]
올림픽에서 가장 먼저 메달 소식을 알려오는 사격은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근대 올림픽 초대 대회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유서깊은 종목이다. TV 중계방송이 도입되면서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를 겪었는데 런던 대회에서는 속사권총에서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하는 등 결선 경기 [...]
미국에서 참전용사들의 트라우마 치료에 승마가 큰 효과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펜타곤 채널의 한 다큐멘터리는 참전용사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치유승마가 해결해 주고 있는 사실을 조명했다. 캘리포니아 플래그 이즈 업 목장은 참전용사들을 위한 치유승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