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4단 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18일 열리는 2014 뉴욕 오픈 챔피언십 대회에 참석한다. 니아 산체스는 뉴욕 오픈의 특별 게스트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미스 USA 니아 산체스는 태권도 4단으로 "여성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
‘제15회 거창군태권도협회장배 겨루기대회’가 9일 거창실내체육관에서 선수 및 학부모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거창군태권도협회(회장 임완성)의 주관으로 유치부·초등부·중등부의 태권도 꿈나무 350명이 모여 접전을 펼쳤는데, 특히 ‘제30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거창군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를 겸해 그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장민철 부군수는 [...]
국기원에서 개최한 2014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이 개인, 단체전 우승을 하였다. 8일 마무리된 대회에서 조유진(26), 김대협(26), 김진형(25), 구제승(26), 정상완(23) 선수가 출전한 단체 5인조 경기에서 진천군청팀은 국군체육부대, 강화군청을 연달아 이기고 우승기를 들게 되었다. 개인전에서는 미들급(-87kg)구제승(26)이 금메달, 핀급(-54kg)이명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창단 [...]
10월 18일 2014 뉴욕오픈 태권도챔피언십과 한국문화페스티벌이 Mitchel Athietic comlpex에 위치한 butler building 에서 열린다. 이번 뉴욕오픈 및 한국문화 페스티벌은 한류문화의 원조이자 선두 주자인 태권도와 한국 문화, 한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오픈 챔피언십은 올릭픽 공식종목으로써 태권도의 위상을 알리고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뉴욕오픈이 열리는 날은 낫소 [...]
9일 한글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은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축하 메시지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개원식 기념표석에 새겨진 친필 붓글씨를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9일 오후 1시 48분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ghpark.korea)을 통해 ‘568번째 한글의 날을 기념하면서...’로 시작하는 글을 남기며 ‘한국의 기상 태권도, 2014년 9월 4일 대통령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재단)이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가족과 태권도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태권도 테마 캠프’를 개최키로 했다. 올 초 태권도원 개원 이후 처음 갖는 테마캠프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태권도를 통한 심신 치유를 돕는 ‘태권도원 가족 소풍’과, 올림픽 [...]
한국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프랑스출신 파비앙이 쭉 뻗는 시원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8일 파비앙은 트위터 통해 "다들 아셨겠지만 제가 무주 여행으로 온 이유는 바로 태권도원입니다! 태권도 사랑해"라는 글과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파비앙은 선수 못지 않은 발차기를 하며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였다. 파비앙은 [...]
다음카카오는 오늘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모드를 연내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톡에 새롭게 적용될 프라이버시 모드를 선택하면 대화내용이 암호화되는 비밀대화, 수신확인 메시지 삭제 등 강력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톡은 프라이버시 모드를 위해 단말기에 암호키를 저장하는 ‘종단간 암호화(end-to end encryption)'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 된 대화내용을 풀 수 있는 암호키가 개인 단말기에 저장되며, 대화를 나눈 이용자의 [...]
인천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폐막하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는 지난 광저우를 넘어서 금메달 6개를 획득, 당초 최소 목표를 이루었다. 이번 태권도 경기가 있기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먼저 경기에 나서는 선수중 5명이 국제경기 경험이 전무한 것이 그 첫번째였다. 결과는 반은 [...]
김태훈(동아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태권도 남자 54kg 이하급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3일 오후 강화도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kg급 결승에서 김태훈은 대만의 황위런에게 14-3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결승 1라운드는 경기 초반 탐색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태훈은 발차기 공격을 적중시켜 1점을 선취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