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태권도 수련생들 우리전통 체험하러 한국 온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방문, 템플스테이 등 체험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한국을 찾는 프랑스 남부 칸느지역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체험 지원에 나선다.
2주간의 체류기간 동안 방한하는 26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은 창덕궁, 종묘, 수원화성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차례로 방문하고 광장시장을 들르게 된다.
또한 이들은 낙산사와 수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우리 불교문화 체험도 할 예정이다.
한편 올 여름휴가 기간 방한 예정인 300여명의 한류 및 태권도 수련생들도 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세계문화유산순례 인증 캠페인, 템플스테이, 전통시장 체험 등을 이미 예약해 놓았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