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50) 깨지기 쉬운 우정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Good friendships are fragile things and require
as much care as any other fragile and precious thing.

좋은 우정도 깨질 수 있으므로,
깨지기 쉬운 귀중품을 다룰 때와
똑같이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랜돌프 번(Randolph Bourne)의 명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보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더 공손하고
친절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대하는 사람이
바로 내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입니다.

아끼는 사람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대하는 것을 참고 받아줄 것을
요구하거니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내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친구들을 정성껏 대하고,
늘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마주하십시오.
-목식서생-*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