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기와 품새로 대변되는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이하 대태협)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14 태권도 격파왕대회의 예선전이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 날아가듯 송판을 격파하고 있는 한 선수의 모습
▲ 발을 쭉 뻗어 뒷발차기를 하고 있다.
▲ 이날 경기는 GTN-TV에서 현장 촬영을 하였다. 차후 영상이 편집되어 유투브 등에 올려질 예정이다.
▲ 2013 레드불 킥잇 대회에서 1위와 3위에 입상한 앤디 리(왼쪽)와 배진호선수
이날 예선전에는 2013 레드불 킥 잇 대회에서 1위와 3위에 입상한 앤디 리와 배진호 선수도 참관하였다. 두 선수는 입을 모아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대회를 직접보니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리고 예선전을 끝까지 지켜보고 결선도 꼭 참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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