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矮)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학생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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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TV=박진형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왜(矮)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과 평화 기원에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왜(矮)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 합창’을 주제로 6월 30일까지 초·중·고·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주최하며, 왜(矮)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시 성폭력 문제 등 역사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왜(矮)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역사의 진실과 인류보편의 가치인 ‘인권’을 지켜내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전이 우리 학생들에게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평화와 인권, 역사와 정의에 대한 인식을 더욱 깊게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품 공모전은 <음악>, <미술>, <공연>, <프리젠테이션> 4개 분야로 왜(矮)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는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으며, 영어 등 외국어 부문도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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