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24) 실사구시(實事求是)
박완규 주필
괜히 막막하고 불안합니까.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언제까지 이럴지 몰라
늘 안타깝고 괴롭습니까?
그렇다면
얼른 마음 깊은 곳의
생각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세상에 대한 불만은 없는지,
삶에 대한 불평은 없는지,
누군가를 한 사람이라도
사랑하고 있는지,
내 꿈은 무엇인지,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노력을
한 가지라도 하고 있는지.
외부의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
때문이라고 말하기 전에
내 마음과 생각이
지금 어느 곳에 있고,
어떤 상태인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마음가짐과 행동철학을 실천하는
정초(正初)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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