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445) 고진감래(苦盡甘來)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Goethe)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고통이 남기고 간 뒷맛을 맛보라.
고난이 지나가면 반드시 단맛이 깃든다.’

다 아시다시피
고진감래(苦盡甘來)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쓴 것이 다하면 단 맛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이지요.

가끔은 인생이 오직 쓴맛만 가득
찬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어느 때쯤엔
어김없이 단맛이 찿아옵니다.

지금 너무 쓰디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괴로우신가요.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수고하십시오.

반드시 달고 맛있는
시간이 찿아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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