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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끔
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남을 비난하곤 합니다.
내 잣대로 상대방의 행동과 사물과
현상을 재단하여 단정지어 버립니다.
하지만 어떤 사실과 진실은
항상 일치하지만은 않습니다.
오늘도 내 주관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보십시오.
나만이, 내 생각만이 옳다는 아집을 버리고
내가 모르는 이면의 세계도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인정해 보십시오.
곧 삶이 부드러워지고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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