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봉림장학회 회장, 검도 명예 8단 승단



   
 

전 노키아티엠씨 대표이사 회장을 지낸 이재욱(72·사진) 봉림장학회 회장이 대한민국 검도 최고 단인 8단으로 승단했다.

대한검도회 제22대, 23대 회장과 한국실업검도연맹 초대회장 및 경남검도회 제4대, 5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욱 회장은 한국 검도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 8단 승단을 수여 받았다. 8단 단증은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이 직접 창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재욱 회장은 대한검도회장 임기 때 중앙연수원과 연수원 내 봉림대를 건립했고, 올해 17년째 실업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검도회 8단 명예단은 전례가 없던 일로 이재욱 회장이 최초 승단인이 됐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