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충북도연합회장배 생활체육태권도대회 성료



   
 

‘태권도를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긴다.’

제11회충북도연합회장배 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17~18일 충북보건과학대 체육관에서 700여명의 태권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수들은 유치부, 남초부, 여초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단체품새, 태권체조, 품새부문, 겨루기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지역 체육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전태영 충북태권도 연합회 이사, 양충석 대한설비건걸협회 사무처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번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헌한 유효열 K타이거즈 태권도 관장, 김양우 아이짐 박사태권도 관장 등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자전거를 비롯해 축구공 등 많은 경품을 추첨해 대회의미를 더했다.

장순경국민생활체육 충북도태권도연합회장은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자리로 기억에 오래 남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만순 충북도태권도회장, 성정환 부회장, 송명선 충북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장만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감사, 양충석 사무처장, 김태주레슬링원로,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군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