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울산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성료

초등부 남자-세종체육관, 여자-용인대한빛체육관 각각 우승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종하체육관에서 ‘제16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 1차 예선대회’에서 초등부 남자 세종체육관(사진), 여자에는 용인대한빛체육관이 급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태권도협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종하체육관에서 ‘제16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 1차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남자부문 세종체육관, 여자부문 용인대한빛체육관이 울산광역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남녀 급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남여 초등부의 경우 저학년(1,2학년) 8체급, 남여 중학년(3,4학년) 8체급, 남여 고학년(5,6학년) 11체급으로, 중등부는 1군 11체급(남·여), 2군 11체급(남·여)과 고등부, 일반부 등으로 구분하여 선수 1092명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남자초등부 1위 세종체육관(금6개, 은1개, 동1), 2위 최홍현체육관(금5, 은1, 동1), 3위 송정대명체육관(금3,동1), 여자초등부에서는 1위 용인대한빛체육관(금10,은2), 2위 태권인도장(금3), 3위 세종체육관(금1, 은2, 동3)이 각각 차지했다.

   
▲ 지난 9일, 울산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울산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이 전국체전 입상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울산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전국체전 1차 예선대회 개회식에서 울산태권도협회 김종관 회장이 전국체전 입상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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