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코리아오픈 각국 참가팀, 결전위한 훈련 박차



   
▲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 실내체육관에서는 벌써부터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25일부터 6일간 태권도의 중심도시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주 실내체육관에서는 벌써부터 캐나다 선수 21명, 경북태권도협회 대표선수 및 위덕대학교 태권도학부 38명 등 60여 명의 참가예정 선수들이 경주 코리아코리아오픈 대회의 선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보문단지 및 시내지역에 체류하면서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체력단련을 시작으로 대회 종목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는 선수들의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연습장에서 숙소간 이동과 실내 연습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27일에는 캐나다 선수단에게 분황사, 통일전, 불국사, 석굴암 관람에 차량과 무료입장을 주선해 태권도 문화유적 체험과 경주가 세계 태권도인들의 본고장임을 재삼 인식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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