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상임의장, UN산하 세계재활기구(WRO) 한국유치 나서

27507_4693_0839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UN이 장애인 재활을 위한 ‘세계재활기구(WRO)’를 창설했다.

재활기구 본부 설치와 관련해 멕시코와 한국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는 국가가 나서 유치에 나선 반면, 한국은 개인인 김정선 세계재활기구 상임의장이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20년 전부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고 있는 김 의장은 “각종 전쟁과 재난이 발생해 후천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이들을 위한 UN에 재활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세계재활기구’를 창설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그는 국가도 못한 세계재활기구의 본부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년에 절반이상 해외에 머물며 민간외교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선 의장 약력

△1958년 서울 출신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전공 △세계인명사전 Princeton Who’s Who 2009/201 0 등재 △(재)제대군인지원정책연구원 원장/국방위원장/부이사장 △국방경제전략연구소 소장/군사전략가 △사회복지법인 세계재활기구 이사장 역임 △세계재활기구 상임의장 △(주)씨가드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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